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후기. 킬링타임으로 좋아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한편을 소개할까해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코미디 영화로 나름 재밌게 봐서 후기를 남길까해요.

2019년 9월 29일에 개봉했었구요.

저 나름 영화 킬러인데 이때 임신 초기여서 조심하자 싶어서 못봤었네요!!

영화관에서 봤어도 그냥 하하호호거리면서 재밌게 봤을 법한.ㅋㅋ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세요..

생각 있이 볼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다 보고 나면 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인지 알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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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 완전 결말까지 적었답니다...!?ㅋㅋㅋ

소희 (이정현)이 남편(만길)의 바람을 의심하게되고.. 닥터장 (양동근)에게 의뢰를 하러갑니다.

닥터장이 만길을 감시하고나니 만길은 바람을 시도때도 없이 피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죠. 바람피는 것에 슬픈 소희는 세라(서영희)에게 자기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고 상담합니다.

양동근은 또 감시하는 도중에 만길이 주유소 기름을 먹는 장면까지 보게되고.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죠. 소희에게 닥터장이 말하지만 소희는 믿지 못하고. 직접 주유소 기름을 먹는 장면을 보고서야 믿게됩니다. 만길은 소희를 죽이기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소희는 죽을뻔 했다가 무사히 살아납니다. 

소희는 닥터장과, 세라와 함께 남편을 죽이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와 동시에 만길도 소희를 죽이기 위해 계획을 세우죠.

하지만 갑자기 닥터장의 연인인 양선(이미도)가 집으로 찾아오며 양선의 실수로 만길이 아닌 닥터장을 죽이고맙니다. 

여자 세명은 만길이 오기전에 닥터장을 숨기기 위해서 스타일러에 숨깁니다. 

만길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온 것처럼 친구들이 만길을 맞이하고.. 만길을 죽이기 위해서 소희(이정현)은 술에 독을 탑니다. 하지만 만길은 그 술을 마셔도 멀쩡하죠. 

 

그때 인공지능에서 스타일러에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만길은 스타일러에서 닥터장을 발견하고맙니다.

죽은 닥터장을 묻기위해서 다같이 산을 갑니다. 땅을 깊게파서 만길이 자기자신을 올려주라는 부탁을 하는데 

소희(이정현)은 만길의 머리를 삽으로 힘껏 내리칩니다. 기절을 하고 만 만길과 닥터장을 땅에 묻어버리고 차로 도망을가죠. 하지만 외계인인 만길은 바로 정신을 차리고 여자들의 차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차를 따라가다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죠. 세 여자들은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독을탄 술을 마시고 죽어있는 만길의 친구들(외계인들)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또 그 만길의 친구들도 묻기위해서 차에 실어올라 운전을 합니다.

운전을 하는데 마침 경찰의 검진이 있고, 운전자인 세라가 음주운전을 한 것을 알게되어 여자 셋은 경찰서로 끌려갑니다.

경찰서로 끌려가 잡혀있는데 경찰이 노숙자를 발견했다며 사람을 데려왔는데 닥터장이었죠. 닥터장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것을 알게되죠.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을 못합니다. 

그때 만길이 경찰서로 들어와 세여자들을 데려갑니다. 마침 만길도 기억을 잃은상태여서 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죠. 하지만 차를타고 가는도중에 기억이 돌아온 만길. 그래서 다시 서로 싸우다 차사고가 납니다. 

차사고가 나고 세여자들은 도망가고 만길은 세여자를 잡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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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결말이에요..

여기서부터 결말을 아끼고 싶으신분들은...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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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길을 잡기위한 인간편에 있는 외계인이 만길을 잡기 위해서 만길을 잡으러다니죠. 정보를 얻고 만길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또 닥터장을 발견하고는 닥터장을 차에 태우고 만길과 세여자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끈질기게 안죽는 닥터장)

그리고 인간편에 있는 외계인과 만길이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때 소희와, 세라, 양선은 도망가기위해 차를 타려했는데 그 차에서 닥터장을 만나게됩니다. 그때 반쯤 정신이 돌아온 닥터장은 외계인을 죽이기위해서 만든 주사를 보여주죠. 소희는 방심한 만길에게 주사를 놓고 만길은 그 주사로 인해서 쓰러지고 맙니다. 결국 세여자와 닥터장은 해피엔딩~~!!!

여기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말그대로 죽지않는 소희, 세라, 양선, 닥터장을 말하는것이겠죠

처음에 외계인들인줄 알았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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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끔 진짜 재미없는 코미디는 재미없는데 이건 재밌게봤네요.

제가 주는 별점은요 5점만점에 4점입니다!!!

나름 그냥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보기 참 좋은영화에요.

명절에 깔깔거리면서 보기에 좋았어요.